1931년 충북 괴산에서 출생한 법흥 대종사는 1959년 동화사에서 인곡 스님을 계사로, 효봉 스님은 은사로 사미계를 수지했다. 1961년 해인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보살계, 비구계를 수지했다. 조계종 제4, 7, 8대 종회의원을 지냈으며, 2008년 대종사 법계를 품수했다. 빈소는 송광사 선호당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5일 오후 2시 송광사에서 조계총림장으로 엄수된다. 061-75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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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