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프라임’ 회원 대상 한정판 굿즈 증정 7월 ‘더세페’ 대규모 할인 행사 동시 진행 고객 유대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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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 6주년을 맞아 인기 캐릭터 ‘벨리곰’과 협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핵심 고객층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CJ더마켓은 ‘벨리곰’과 함께 만두 모자를 쓴 벨리곰 인형 키링과 장바구니 키링 세트 등 실용성과 귀여움을 겸비한 한정판 굿즈 2종을 선보인다고 한다. 이 굿즈는 7월 한 달간 프리미엄 멤버십 ‘the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한 프리퀀시 이벤트를 통해 증정된다. 이벤트는 미니게임, SNS 팔로우, ‘더세페(더마켓 세일 페스타)’ 상품 구매 등 9개 미션으로 구성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한 선착순 참여자에게 굿즈가 제공된다.
‘the프라임’은 월회비 990원 또는 연회비 9900원으로 가입 가능한 CJ더마켓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로, 10% 구매 적립과 월 1회 무료배송을 제공한다. 3월 말 기준 회원 수는 15만5000명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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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유정 CJ제일제당 CJ더마켓 담당자는 “6년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벨리곰’과의 특별한 협업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