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 김지민 인스타그램 이미지
■“약 사오고 직접 발라줘”…김준호의 자상함에 감동
24일 김지민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김준호와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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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은 이 따뜻한 메시지에 “이런 남자 없어요. 감동”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김준호의 세심한 면모를 공개적으로 자랑했다.
■팬들 “부러움 폭발”…“이런 남자 신랑감으로 최고”
김지민의 게시글이 공개되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준호 님 진짜 최고”, “언니 부러워요”, “이런 남자 신랑감으로 최고!”, “감동이에요”,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일상에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김지민 인스타그램 이미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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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2022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2년 넘는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