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보스킨 닥터팍
닥터팍은 통증 부위에 원적외선 마사지 유닛을 밀착시키면 깊숙한 조직까지 38∼41도의 심부열을 발생시켜 염증을 개선하고 통증을 완화해주는 마사지 기기다. ㈜더뉴보스킨 제공
닥터팍은 통증 부위에 원적외선 마사지 유닛을 밀착시키면 깊숙한 조직까지 38∼41도의 심부열을 발생시켜 염증을 개선하고 통증을 완화해주는 마사지 기기다. ㈜더뉴보스킨 제공
닥터팍은 통증 부위에 원적외선 마사지 유닛을 밀착시키면 깊숙한 조직까지 38∼41도의 심부열을 발생시켜 염증을 개선하고 통증을 완화해주는 마사지 기기다. ㈜더뉴보스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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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순 닥터팍 개발자는 노인 인구가 늘면서 무릎의 퇴행으로 보행이 불편하거나 과격한 운동으로 무릎을 다친 사람들의 삶의 질이 급격히 저하되는 것을 보고 통증에 가장 효과적인 ‘열’을 이용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한다. 논문에 따르면 약 41도의 열 자극이 관절 연골세포인 콘드로사이트 대사를 증진시키고 열 스트레스 내성도 유도한다고 확인됐다. 또한 4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후 통증에 대한 온열(원적외선)치료의 효과를 임상시험한 결과 통증 유발 인자인 ‘IL-1’ 등 수준을 감소시켜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장 개발자는 “닥터팍은 이중 컵 형태의 열이 발생하는 원형 실리콘을 진공 압력으로 무릎에 부착하며 반월상연골판에 열이 전달되는 방식이다. 10분만 붙여주면 41도의 심부열이 무릎 속에 생성돼 통증 원인 물질인 염증을 사멸해 통증을 줄이고 가볍고 부드러운 관절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닥터팍을 사용하면 염증의 정도에 따라 피부색이 변할 수 있다”면서 “오랫동안 아팠을수록 검거나 붉은 자국이 더 심하게 나타나지만 계속 사용하면 색깔이 연해지면서 건강한 무릎이 된다”고 덧붙였다.
더뉴보스킨은 헬스케어와 스킨케어를 아우르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상품화하는 통증 관리기 전문기업이다. 17년 연혁의 기술 선도 기업으로 20개 이상의 특허, 16회의 국내외 발명 및 특허 대회 수상 경험이 있다.
닥터팍은 무릎뿐만 아니라 등, 허리, 어깨, 목 등 불편한 부위라면 어디든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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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