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자원순환센터에 관심 있는 시민을 선발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친환경적인 창작활동을 펼치는 ‘에코 크리에이터즈’를 7월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7월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해 총 10명 이내로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인천에 거주하거나 인천 관내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인천 소재 직장인 중 자원순환 분야에 관심 있는 만 20세(2005년생)부터 39세(1986년생)까지의 시민이다. 합격자는 서류심사를 통해 7월 중 개별 통보된다.
‘에코 크리에이터즈’는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자원순환센터의 이론과 운영 방식을 탐구하는 현장 견학, 정책 분석을 위한 분임 모임, 실적 발표회 등을 진행한다. 관련 콘텐츠를 제작·게시해 자원순환 정책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광고 로드중
시는 지난해 ‘에코 크리에이터즈’ 2명을 선발해 홍보 콘텐츠 10건을 제작하고 자원순환센터 견학, 활동 실적 발표회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최명환 인천시 자원순환과장은 “인천시는 자원 순환센터가 시민과 함께 공존하는 친환경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에코 크리에이터즈’ 활동을 통해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를 모아 자원 순환센터에 대한 인식 개선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