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개국서 45만 개, 540억 매출 돌파
롤프 소르그 피엠인터내셔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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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엠인터내셔널의 2025년 신제품 ‘탑쉐이프(TopShape)’가 출시 4일 만에 46개국에서 약 45만 개, 매출 약 540억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롤프 소르그 CEO는 지난 1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25 세계경영회의’에서 “탑쉐이프는 수백만 고객의 호응을 얻으며 게임 체인저로 자리 잡았다. 6월 2일 글로벌 판매 시작 후 단 4일 만에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46개국 PMI 지사의 상위 팀파트너 5000여 명이 참석했다. 롤프 소르그 CEO는 “‘탑쉐이프’의 성공으로 프리미엄 건강·피트니스·뷰티 브랜드 피트라인(FitLine)의 누적 판매량이 10억 개에 육박했다. PMI는 직접판매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임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2024년 PMI는 4조4600억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5년 첫 5개월 동안 전년 대비 28% 매출성장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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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케빈 쿠스케, 스노보드 크로스 선수 알린 알브레히트, 유도 유럽챔피언 장 카를레티, 체조 선수 프란체스카 산티, 테니스 주니어 챔피언 토루 호리에 등이 피트라인 제품 경험을 공유하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