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900선 붕괴…日 등 아시아 주가 급락 이형일 기재장관 직무대행 주재 긴급상황점검회의
[테헤란=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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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착수 관련 정부가 긴급 시장 상황 점검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긴급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해 전면 공습을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가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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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CNBC 등에 따르면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장중 한 때 1.50% 떨어졌다.
홍콩 항셍지수도 하락하고 있으며 호주증시의 S&P/ASX 200는 보합세를 보였다.
[세종=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