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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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백악관이 공식적 논평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금요일 국가안보회의(NSC) 긴급 소집에 나선다.
13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한 이날 일정에 따르면 오전 11시 백악관 상황실에서 열리는 국가안보회의(NSC)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공습이 발생한 지 2시간가량이 지났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백악관 역시 미국이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응해 이스라엘을 방어할지 여부를 포함한 언론 질문에 대응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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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이스라엘은 우리에게 이번 행동이 자위권을 위해 필요하다고 알렸다”며 이란을 향해 “미국을 공격하지 말라”고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