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코 성형 재수술 의혹에 대해 “절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요즘 MZ 세대 하이라이터 메이크업 효과”라고 밝힌 그는 “20년 전 반영구 아이라인을 제외하고 시술은 없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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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코 성형 재수술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코가 달라졌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반응에 그는 “메이크업 효과일 뿐”이라며 성형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쌩얼 맞다… 아이라인만 반영구 시술”
12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Q&A 영상이 공개됐다.
한 팬은 고준희가 **웹 예능 ‘아침 먹고 가’에 출연했을 당시 ‘쌩얼이 맞느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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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성형? 댓글 많이 봤다… 다시 안 했다”
제작진은 이어 한 팬의 댓글을 인용해 “고준희가 최근 코 성형을 다시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의혹에 대해 물었다.
고준희는 “그 댓글 진짜 많이 봤다. 코 다시 안 했다”면서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MZ 하이라이터 메이크업이 ‘코 재수술설’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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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걸 하고 나면 ‘코 다시 했네’, ‘얼굴이 바뀌었다’라는 반응이 나온다. 메이크업 효과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