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안정 프로그램·의료비 지원
김찬규 근로복지공단 윤리사회공헌부장(오른쪽 다섯번째)과 이교철 경인지역본부장(오른쪽 네번째)이 29일 김현경 인천 외국인종합지원센터장(오른쪽 여섯번 째)에게 이주노동자 보호를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제공
입국 초기 이주노동자들이 우리나라 사회 적응 과정에서 겪는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심리지원 사업, 산업재해 이주노동자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달에도 외국인 산재 근로자 예우사업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이주노동자를 돕기 위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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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