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시 35분쯤 경북 포항 남구 동해면 야산에 해군 해상 초계기 (P-3C)가 추락해 출동한 소방관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5.29/뉴스1
행정안전부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경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야산으로 해군 해상초계기가 추락했다.
29일 오후 1시 35분쯤 경북 포항 남구 동해면 야산에 해군 해상 초계기 (P-3C)가 추락해 출동한 소방관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5.29/뉴스1
광고 로드중
사고 여파로 인근 산림에 불이 붙으며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인명 피해 상황과 민가 피해 여부 등을 파악 중이다.
해군 P-3 해상초계기. 동아일보DB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