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관광청 주최로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더현대 서울’서 개최 로드쇼 기간 동안 미식, 스포츠, 예술 등 다채로운 경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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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M 리조트(이하 SJM)가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서 마카오정부관광청(Macao Government Tourism Office, MGTO)이 주최하는 ‘시크릿 도어스 오브 마카오(Secret Doors of Macao)’ 메가 로드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이 주최하는 ‘시크릿 도어스 오브 마카오’는 한국 관광객과 관광업계 관계자 및 미디어에 마카오가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투어리즘 플러스(tourism+)’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SJM은 로드쇼에 앞서 29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마카오 관광상품설명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에도 참여해 한국 여행업계와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해외 방문객 유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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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마카오정부관광청이 주최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공식 후원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SJM이 마련한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의 럭셔리 숙박권, 더 그랜드 조식 뷔페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SJM은 미식의 선두주자로서 뛰어난 고급 요리부터 정통 현지 길거리 음식까지 그랜드 리스보아(Grand Lisboa),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Grand Lisboa Palace), 산 마로(San Ma Lo)에 위치한 활기찬 미식 및 문화 명소인 캄팩 마켓(Kam Pek Market)에서 다양한 미식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SJM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에듀테인먼트(교육+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AI 원더랜드(AI Wonderland)’와 ‘무술 체험존(Martial Arts Arena)’ 외에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예술과 문화를 주제로 한 활기찬 커뮤니티 공간 ‘GLP 아르떼(GLP Arte)’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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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60여 년간 마카오에 깊이 뿌리내려온 SJM은 마카오의 다문화적 유산과 풍부한 관광 자원을 기념하는 독창적인 여행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이번 로드쇼를 통해 SJM은 마카오의 ‘투어리즘 플러스(tourism+)’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마카오가 ‘세계 관광·레저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할 뿐만 아니라 마카오특별행정구 정부의 관광 진흥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동참할 계획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