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5.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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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8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오존주의보는 서울의 25개 도시 대기측정소에서 오존 농도가 시간당 평균 0.12 ppm 미만을 충족했을 때 해제한다.
연구원은 “오는 29일 오존 예보 등급이 ‘매우 나쁨’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민감군 및 노약자 등은 고농도 오존이 나타나는 오후 시간대의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 활동을 최소화하는 등 건강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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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주의보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내려진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