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은 등 상위 5명, KLPGA 준회원 실기 평가 면제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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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은(서문여고)이 메디힐 제15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회장배 여자 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박채은은 23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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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박채은과 안주영(천안중앙고부설방통고), 김수빈(제주제일고부설방통고), 임수민(경북구미고부설방통고), 박제희(전북함열여고) 등 상위 5명은 KLPGA 준회원 실기 평가 면제 특전을 받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