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약자 편 섰던 분…모든 권력 국민께” 김용태 “진영 넘어 국가와 국민의 이익 추구”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회의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2025.05.17.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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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모든 권력을 국민께 돌려드리는 국민주권 개헌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서거하신 지 16년이 흘렀다”며 “권양숙 여사님과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바위처럼 단단한 기득권에 맞서 싸우고, 늘 노동자와 약자의 편에 섰던 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뜨겁게 일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모든 권력을 국민께 돌려드리는 국민주권 개헌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 정정당당 김문수!”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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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