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롯데백화점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오픈한 테디뵈르하우스를 구경 중인 고객.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이번 롯데월드몰 입점을 기념해 특별히 월드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메뉴 6종을 선보인다. 월드몰 단독 메뉴로는 달콤하고 바삭한 ‘쿠키 3종(초코·피넛·안작)’이 각 4900원, 고소한 피넛버터와 신선한 바나나의 조화가 돋보이는 ‘피넛 바나나샌드위치’ 1만1000원, 스파이시한 치폴레 소스와 부드러운 치킨이 조화로운 ‘치폴레 치킨샌드위치’ 1만3800원 등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테디뵈르하우스의 명성을 있게 한 대표 메뉴들도 만날 수 있다. 버터의 풍미가 가득 느껴지는 클래식한 ‘뵈르 크로와상’은 5000원, 촉촉한 카스테라와 바삭한 크로와상의 절묘한 조화를 자랑하는 ‘카스테라 크로와상’은 6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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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국내외 유명 맛집을 유치하면 신규 고객 유입과 연계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F&B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