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밤까지 5~40㎜ 내릴 것으로 전망 서울시, 1단계 발령…빗물펌프장 가동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2025.05.16.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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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기습폭우로 인해 시내 18개 하천 출입이 통제됐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강한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71㎜의 소나기가 내렸다. 이 소나기는 저녁까지 이어지며, 국지적으로 강하게 내리는 곳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밤까지 5~40㎜이고, 많은 곳은 60㎜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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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강우 상황과 관련해 ‘주의’ 단계인 1단계 근무를 발령했다. 빗물펌프장 25개소도 가동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