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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가 무명시절 고생담을 털어놓는다.
14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 박해수와 미디어 전문가인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유현재 교수, 김지훤 교사와 42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이명학 교사가 출연한다.
‘슬기로운 감빵생활’(2017~2018), ‘오징어 게임’(2021·2024·2025) 시리즈, ‘수리남’(2022), ‘악연’(2025) 등 출연작마다 글로벌 흥행을 터트리는 박해수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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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박해수를 만든 10년의 무명 시절 이야기도 몰입을 전한다. “발버둥 쳤죠. 오리처럼”이라며 그동안 내공을 쌓은 여정과 함께 37살에 만난 첫 주연작 ‘슬기로운 감빵생활’ 오디션 비하인드도 들어볼 수 있다.
이외에도 ‘넷플릭스 공무원설’에 대한 속마음, 박해수의 아빠 모멘트와 아들을 “오징어 보이”라고 부르게 된 사연 등이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대한민국이 유튜브 시청 시간 세계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유현재 교수가 ‘유 퀴즈’를 찾는다. 카피라이터 출신으로 ‘유쾌 상쾌 통쾌’라는 유명한 광고 문구를 탄생시킨 유 교수는 이날 무분별한 가짜 뉴스와 악플, 알고리즘이 우리 일상에 미치는 악영향을 강조한다.
아이들의 삶을 채워주는 명언으로 어른들의 마음까지 울린 김지훤 선생님(춘천 후평초)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김지훤 선생님은 매일 아침 아이들과 소통하는 조회시간 영상으로 누적 조회수 7300만을 달성한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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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