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오비맥주의 ‘카스 라이트(Cass Light)’가 국내 가정 맥주 시장에서 전체 브랜드 판매량 기준 3위 자리에 올랐다.
9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가정 맥주 시장에서 카스 라이트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55% 이상 증가했다. 점유율은 4.9%로 1.9%P 성장했다.
카스 라이트가 ‘라이트 맥주’ 카테고리를 뛰어넘어 국내 전체 맥주 시장 3위까지 올랐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 맥주 시장은 상위권 브랜드의 순위 변동이 잦지 않은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광고 로드중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