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과 분열의 정치 끝내야”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헌정회에서 정대철 헌정회장을 예방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5.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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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는 5일 공식 후원회를 출범했다.
한덕수 캠프에 따르면 한 후보의 후원회는 이날 오전 “바로개헌, 통상해결, 국민동행, 한덕수와 함께하세요”라는 구호를 내걸고 공식 모금에 들어갔다.
후원회장은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겸 한국사회과학자료원 원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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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치에 있어서 ‘후원’의 개념도 바뀌어야 한다”며 “김 교수는 사회통합, 청년, 선거제도, 헌법 개정 등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정책 정문가”라고 말했다.
후원회는 ‘바로개헌 빅텐트’를 위해서 한 후보에 대해 힘을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고 캠프 측은 설명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