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9일 보되/글림트와 UEL 준결승 2차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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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4일 오후 10시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2일 손흥민의 몸 상태를 설명했다.
그는 “손흥민은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개인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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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9일 보되/글림트와 2024~2025시즌 UEL 4강 2차전 원정 경기를 벌인다.
지난 1차전에서 3-1 완승을 거둔 토트넘은 비겨도 결승에 오르는 유리한 상황이다.
하지만 토트넘 공격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해 온 손흥민의 부재는 아쉬울 수밖에 없다.
손흥민은 지난달 11일 열린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UEL 8강 1차전(1-1 무)에서 선발로 나와 80분을 소화한 뒤 발 부상으로 이후 EPL 3경기와 UEL 2경기 등 토트넘이 치른 공식전 5경기에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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