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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근황을 밝혔다.
아이유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5월 오냐아”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아이유는 카메라를 들었다. 카세트테이프와 함께 복고풍 감성의 분위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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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흰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 매력도 발산했다.
편안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디저트를 먹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무리하지 말고 건강 잘 챙기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아이유는 2008년 미니 앨범 ‘로스트 앤 파운드(Lost and Found)’로 데뷔했다. ‘부(Boo)’ ‘마시멜로’ ‘너랑 나’ ‘분홍신’ ‘금요일에 만나요’ ‘팔레트’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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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TV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인사한다. 이 드라마는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평민인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변우석)의 로맨스다.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이며, 유아인 작가가 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박준화 PD가 연출한다. 아이유를 비롯해 배우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등이 출연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