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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가 뉴질랜드 농가에서 재배한 제스프리 키위를 본격 출하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스프리 키위는 뉴질랜드의 해양성 기후와 비옥한 화산암 토양에서 재배된다. 특히 독자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인 ‘제스프리 시스템’을 통해 재배부터 수확, 유통,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수확 전 당도 모니터링, 수확 후 생산 농가 이력 추적까지 일관된 고품질 유지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제스프리 키위는 20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고루 포함한 ‘영양소 밀도’ 높은 과일로, 일상 속 균형 잡힌 영양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꼽힌다. 영양소 밀도란 일정한 열량(100kcal) 기준으로 다양한 영양소를 얼마나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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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