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실외경기…22일 시작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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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이번 시즌 첫 실외경기를 국내에서 갖는다.
대한육상연맹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대회를 치른다.
우상혁은 남자 높이뛰기 경기가 열리는 대회 둘째 날인 22일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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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에는 중국 난징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선수권에서도 2m31을 뛰며, 올해 치른 3개 실내 국제대회에서 모두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상승세로 실내 시즌을 마무리한 우상혁은 실외 시즌에 돌입한다.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며 실외 시즌을 준비한 거로 전해졌다.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대회에는 49개 종목에 약 400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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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