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양측 차담…오세훈·한동훈 독대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데일리안 창간 20주년 SUPER SHOW’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2024.9.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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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회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오 시장과 한 후보가 만나 차담을 진행했다.
이날 회동에는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배석해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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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은 오 시장을 향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15일과 16일 홍준표·김문수·나경원·안철수·유정복 후보와 연이어 회동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