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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는 1967년 대한민국 최초로 치즈 생산에 성공한 이래로 5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1등급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고품질의 치즈와 유제품을 생산하여 ‘치즈하면 임실’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임실군은 임실치즈농협을 비롯한 12개소의 유가공 공장에서 1등급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해 살균 과정을 거쳐 가장 신선한 치즈와 유제품을 생산하여 대한민국 1% 친환경 고품질 치즈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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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치즈산업과 관광산업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에는 작년에만 58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또한 임실N치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상시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임실치즈산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 특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연구개발, 체험 관광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면서 ”특히 저지유를 활용한 프리미엄 유제품 생산을 확대하여 임실을 ‘세계적인 치즈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