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미니앨범 ‘팝팝’으로 돌아온 NCT WISH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팝팝(poppop)’으로 컴백한 NCT WISH. 타이틀곡 ‘팝팝’은 첫사람의 설렘을 청량하게 노래하는 곡이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10일 서울 용산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난 SM엔터테인먼트 6인조 보이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멤버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이들은 14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된 두 번째 미니앨범 ‘팝팝(poppop)’을 이렇게 설명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팝팝은 청량한 감성이 어우러진 댄스 팝. ‘첫사랑’의 새로움을 통통 튀게 노래한다.
NCT WISH는 지난해 2월 데뷔한 일본 현지화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멤버 6명 중 4명(리쿠 유우시 료 사쿠야)이 일본인이고, 2명이 한국인이다. ‘NCT U’, ‘NCT 127’ 등 SM에서 먼저 데뷔한 여러 ‘NCT’ 서브 그룹 중 ‘막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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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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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미처 전하지 못하고 녹아버린 초콜렛을 소재로 한 ‘멜트 인사이드 마이 포켓(Melt Inside My Pocket)’, 1000마리의 학을 접어 마음을 표현하겠다는 고백송 ‘1000’ 등 첫사랑을 다채롭게 표현한 6곡이 수록됐다.
일본인 멤버들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면서 한국어 실력도 부쩍 늘었다. 료는 “데뷔하고 나서 멤버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면서 확실히 한국어 실력이 는 것 같다”고 했다.
NCT WISH는 데뷔 싱글 ‘WISH’을 포함한 앨범 3개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 장을 넘었다. 이번 앨범 poppop 선주문량은 13일 기준 121만 장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재희는 “지난해는 목표를 ‘도쿄돔 공연’이라 했는데 올해는 ‘월드 스타디움 투어’도 해보고 싶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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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원 기자 4g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