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군에 의해 생포된 왕광쥔.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인스타그램
우크라이나 군에 의해 생포된 장런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인스타그램
왕광쥔이 사진을 들고 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인스타그램
왕광쥔과 장런보의 중국 여권.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인스타그램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인스타그램
이들의 이름은 91년생인 왕광쥔과 98년생인 장런보로 밝혀졌다. 우크라이나 보안국에 따르면 중국에서 무직 상태였던 왕광쥔은 러시아 연방 측 관계자로부터 중국 현지에서 포섭돼 지난 2월 모스크바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장런보는 관광 목적으로 지난 12월에 러시아에 입국해, 러시아 군 입대 시 200만 루블을 지급한다는 광고를 인터넷에서 보고 지원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첫 전투 임무 중 생포되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인스타그램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인스타그램
광고 로드중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