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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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15시간여 만에 자연 진화됐다.
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9분쯤 강원 철원군 근북면 백덕리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 당국은 군 협조 아래 헬기와 장비를 투입해 긴급 진화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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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북한에서 발생한 산불이 비무장지대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산림‧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