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성금 전달식 현장. 사랑의열매 제공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홍경선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과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국내 8000여 개 회원사를 둔 중견 주택건설업 단체다. 서울특별시회를 포함한 전국 13개 시·도 지회를 두고 있으며, 주택산업의 발전과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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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은 “기부금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는 산불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와 구호활동 등을 위한 특별 모금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