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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새 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시즌을 치르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개장 2경기 연속 매진을 이뤘다.
한화는 29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시작한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입장권 1만70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30분 전인 오후 1시30분께 입장권이 모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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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27~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정규시즌 경기(당시 1만2000석)에 이어 5경기 연속 매진이다.
올 시즌 한화의 원정경기에도 모두 만원 관중이 들었다. 22~23일 수원 KT 위즈전, 25~27일 잠실 LG 트윈스전도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