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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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2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효는 지난 26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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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는 지난 2023년 2월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로 인한 아동과 가족을 위해 총 2억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마음을 나누고 있다. 이번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로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함께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4월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