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코스테(Lacost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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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라코스테(대표 배재현)의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2025년, 테니스 유산을 담은 ‘렝글렌 백’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라코스테의 테니스 유산과 상징적인 플리츠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런웨이부터 일상 생활에 이르기까지 현대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을 매력적으로 담아냈다.
‘렝글렌 백’은 라코스테 창립자 르네 라코스테가 1973년 테니스 선수 수잔 렝글렌의 유니폼을 개조하며 탄생한 주름 디자인에서 착안한 제품이다. 르네 라코스테는 수잔 렝글렌을 위해 파이핑 디자인이 돋보이는 플리츠 테니스 드레스를 선보였다. 특히 여성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플리츠는 라코스테를 대표하는 독특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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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코스테(Lacoste) 제공
‘렝글렌 백’은 크로스백과 라지 토트백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네 가지 새로운 색상으로 출시됐다. 엠보싱된 악어 로고와 세련된 디테일이 특징으로, 라코스테의 전통적인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해당 제품은 전국 라코스테 및 라코스테 핸드백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스토어인 디지털 플래그십에서 구매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크로스백 26만 9000 원, 라지 토트백 33만 9000 원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