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고 로드중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이사를 간다고 고백했다.
이정현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사 넘 힘들…”이라며 “무빙 데이(moving day)”라고 적힌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광고 로드중
가족이 늘어난 상황에서 어떤 집으로 거처를 옮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지난 2023년 인천구 남동구 구월동의 건물을 남편의 병원 개원을 위해 194억4000만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한편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감독 장선우)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9년 1집 음반 ‘렛츠 고 투 마이 스타’를 내고 가수 겸업을 선언했다.
‘와’ ‘바꿔’ ‘인형’ ‘미쳐’ 등을 히트시켰고, 파격적인 무대로 스타덤에 올랐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