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경영] 도레이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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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는 비상장사임에도 매년 자발적으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과학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2018년 공익법인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화학 및 재료 분야 기술 진보에 기여한 과학자를 선정하고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을 수여한다. 상금은 1억 원이다. 신인 과학자에게 최대 3년간 1억5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한국도레이 펠로십’도 운영 중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사업장이 있는 강서구와 구미시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걸으면서 쓰레기를 치우는 운동) 행사도 개최했다. 사업장 인근 하천을 정화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활동도 매년 실시 중이다. 또한 농촌과의 상생을 위한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사내 식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어 장병 복지 증진에도 기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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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소외된 이웃과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민 기자 bli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