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레슬러 아슈라프 마흐루스, 일명 카봉가가 13일(현지 시간) 카이로 람세스역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차를 끌고 있다. 마후르스는 무게 279톤에 이르는 열차를 이빨로 10m를 끌었으며 이후 어깨에 줄을 연결해 끌면서 마무리해 기네스 인증을 받았다. 앞서 그는 기관차를 40초 이내에 끌어 내는 등 이번 주에만 3개의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2025.03.14 카이로=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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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레슬러 아슈라프 마흐루스가 치아를 이용해 열차를 10m 끌어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13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일명 카봉가로 불리는 마흐루스는 카이로 람세스역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게 279톤에 이르는 열차를 치아로 10m를 끌었으며 이후 어깨에 줄을 연결해 끌면서 마무리해 기네스 인증을 받았다.
앞서 그는 기관차를 40초 이내에 끌어 내는 등 이번 주에만 3개의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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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