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고수동굴에서 고립돼 구조되는 직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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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충북 단양군 고수동굴에서 시설 관계자 5명이 한때 고립됐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12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1일 오후 5시 55분경 단양읍 고수리 고수동굴에서 수중 모터가 고장 나 5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단양 고수동굴에서 고립돼 구조되는 직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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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들에게는 배수 펌프가 있었지만 펌프 모터 고장으로 차오른 물을 빼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