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는 6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샵 갤러리에서 주거·케어·의료 전문기업인 애스콧, 대교뉴이프, 차움의원, 차헬스케어와 시니어 레지던스 운영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시니어 레지던스 등 기업형 임대 사업을 발굴하고 운영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았다. 업무 협약을 맺은 기업들과 함께 시니어 레지던스에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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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는 연말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경기 오산 등 수도권에서 첫 사업지를 발굴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측은 “드림팀을 꾸려 서비스 제공 네트워크를 완성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특화 서비스 개발과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