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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소셜미디어(SNS)에 일상 사진을 공유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4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10장의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영웅의 다양한 일상이 담겼다. 사진 속 임영웅은 안경을 착용하고 셀카를 찍거나 반려견을 껴안고 ‘투 샷’을 남기는 등 소소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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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마지막 SNS 게시물은 ‘약 3개월 전’ 지난해 12월 7일 올라온 것이었다.
앞서 임영웅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탄핵 찬성의) 목소리를 내달라”는 한 누리꾼의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에 “뭐요?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고 답한 게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이후 그는 지난해 12월 27일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에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저는 노래로 즐거움과 위로, 기쁨을 드리는 사람이다. 더 좋은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가겠다”고 간접적으로 입장을 냈다.
임영웅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너무 좋다. 꾸미지 않은 모습”, “앞으로 좋은 소식 기다려진다”, “사진 투척 너무 행복하다”, “멋진 히어로 너무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겼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016년 8월 데뷔해 트로트 경연 ‘미스터트롯’ 초대 진(眞)에 등극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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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