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스템에어컨 부문 / 5년 연속 LG 휘센 시스템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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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휘센’이 시스템에어컨 부문에서 5년 연속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로 뽑히며 해당 분야의 최강자임을 과시했다.
LG휘센은 1968년 국내 최초 창문형 에어컨 생산을 시작으로 60년 가까이 국내 대표 에어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주거에서 상업용에 이르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공간 전체의 쾌적한 공조 환경 구성은 물론 이를 유지관리하는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해 왔다는 평가다.
고객이 생활하는 다양한 공간의 규모와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LG휘센 시스템에어컨의 강점이다. △중대형 건물용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아이 △중소형 상가용 시스템에어컨 싱글 △공간 맞춤 솔루션 도아스 △냉장 냉동 솔루션 콜드체인 시스템(CDU) △제어시스템(BECON) 등 실내 냉난방 및 공기 질을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군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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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휘센 시스템에어컨은 상업용 시장에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신선한 바깥 공기를 100% 도입해 제습 및 냉난방을 제공하는 공간 맞춤 솔루션 도아스는 시간당 최대 30ℓ의 제습은 물론 NET 신기술 적용으로 에너지 절감까지 가능하다. 냉장 냉동 솔루션 콜드체인 시스템은 인버터 기술을 통해 정속형 대비 약 40%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며 핫가스 스마트 제상(증발기 성에 제거) 솔루션이 적용돼 제상 속도가 3배 향상되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균일하게 제상한다. 시스템에어컨 운전 상태와 제어, 고장 여부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관리 솔루션 비컨 클라우드는 AI 고장 예측 기능을 통해 기기에 이상 신호가 발견되면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장 징후를 정교하게 예측한다. 이를 통해 고장 발생 가능성을 고객에게 안내하고 서비스 엔지니어는 이상 징후를 조치한다.
이처럼 LG전자는 시스템에어컨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필요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정용 및 상업용 에어컨과 함께 대형 건물에 적용되는 칠러, 공조 및 설비 제어를 위한 빌딩관리솔루션(BMS) 등 개별 공조, 중앙 공조, 제어 영역에서 풀 라인업을 확보하며 국내 최대 종합공조기업으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