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임직원들이 서울특별시립 강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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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이 서울특별시립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 및 간식 후원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워홈 임직원들은 전날 봉사활동에서 점심시간 배식에 나서 500여 명의 어르신께 점심을 대접하고, 설거지 및 주변 정리를 도왔다. 또한 식사 후에는 도넛 등 간식류 500인분을 후원했다.
아워홈은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시설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입사원 95명과 함께 전국 장애인복지관, 보육원을 방문해 식사지원 및 환경 정화 등의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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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관계자는 “나눔 실천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배식 봉사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