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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이 마치 살아있는 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다.
24일 이성경은 인스타그램에 헤어기기 브랜드 글램팜(Glampalm)과 함께한 광고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성경은 화이트 실크 슬립 란제리를 입고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를 해 머릿결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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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이성경은 고혹적인 분위기와 함께 섹시한 매력을 대방출했다.
이성경은 또 가녀린 목선과 도드라진 쇄골, 직각 어깨로 여리여리한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세상은 이성경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너무 예쁘다” “보자마자 입틀막 했다” “여신 그 자체” “인형이야 사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오는 6월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알라딘’에서 ‘자스민’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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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