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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40)와 양세형(40)이 커플 루머 진실을 밝힌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 지난 24일 공개한 영상 말미에는 박나래와 양세형이 나온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양세형은 박나래를 향해 “방송 못 하게 해줄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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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은 “개그맨, 개그우먼들끼리 장난치는게 수위가 세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주먹다짐을 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개그맨 정호철이 “누가 이겼냐”고 묻자 양세형은 “비겼다”고 답했다.
양세형은 박나래의 성형 수술도 언급했다. 양세형은 박나래 외모에 대해 “지금은 앞트임을 막은 거다. 심했을 때는 눈 두 개가 하나로 (이어진 것 같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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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그거 루머 아니다”고 답했다.
양세형은 박나래에게 “너 그냥 돈독 올라서 미쳤냐”고 말했다.
정호철은 두 사람의 패션을 언급했다. 이에 박나래는 “뭐야. 컬러 왜 맞췄냐”고 응수했다.
양세형은 “이게 맞춰 보여?”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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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은 박나래가 화장실로 들어가자, 화장실 밖에서 문을 잠갔다.
신동엽은 “(박나래) 못 나오게 잠근 거야”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본격적으로 말해볼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 양세형의 자세한 이야기는 내달 3일 ‘짠한형 신동엽’에서 공개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