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 9일 북구 엑스코서 판로 개척-투자 상담 등 지원
대구시는 올해 4월 8, 9일 북구 엑스코 서관에서 열리는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기업 통합 지원 박람회이자 지역 대표 비즈니스 행사로 꼽힌다.
사전 참가 신청을 하면 각 프로그램 수요 기업 및 기관을 미리 연결해 대기시간을 줄인다. 신청은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당일 현장 참가도 가능하다.
대구시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와 수출상담회, 스타트업(신생 벤처) 투자설명회, 유망 기업 면접·채용, 애로 상담, 지원 시책 종합설명회 등 6개 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참가 규모는 역대 최고인 700여 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광고 로드중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