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력민생특위 방문…현장 시찰 등 지난 13일 소상공인과 간담회 가져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제활력민생특위-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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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4일 영세 사업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케이대명’ 영세사업장을 시찰한 뒤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는 권 위원장과 김상훈 정책위의장, 윤희숙 경제활력민생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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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지난 1일에는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당시 권 위원장은 “내수경기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대대적인 신용카드 캐시백을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상공인이 부득이하게 폐업하는 경우 직업교육 비용과 재창업비용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에 취업 시 고용보조금 지급 등의 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