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은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노르웨이 음악원에서 하모니시스트 지그문트 그로븐을 사사했다.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등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하는 등 국내 대표 하모니시스트로 활동해 왔다.
이윤석은 이와 함께 10월 독일 트로싱겐에서 열리는 호너사 주관 세계 하모니카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회 기간 중 열리는 마스터 클래스와 갈라 콘서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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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종 문화전문기자 gusta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