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하자 시즌4’ 17일 공개
STUDIO X+U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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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하자’ 시즌4가 이시언의 거침없는 폭로전과 함께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오는 17일 첫 공개를 앞둔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가 첫 회부터 배우 이시언을 특별 게스트로 맞이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녹화에서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파격적인 ‘스네이크 여신룩’으로 변신해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박나래는 뱀 모양 왕관부터 볼 터치까지 완벽한 ‘메두사’ 메이크업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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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시즌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첫 회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배우 이시언은 시즌4를 축하하는 문구가 쓰인 리본을 단 채 인간화환으로 등장, 시작부터 텐션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풍자가 ”혜진 언니, 나래 언니 전 남친들을 전부 만나 보셨다고요?“라고 묻자, 이시언은 ”굵직굵직한 애들은 안다“며 한혜진, 박나래를 동시에 겨냥한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호기심과 긴장감으로 가득 채웠다.
이시언이 ”박나래는 얼빠, 키빠, 몸빠“라며 이성 취향을 공개하는가 하면 미공개 전 남친썰까지 풀어놓자, 급 당황한 박나래는 ”이혼한 XX야!“라고 발끈했다고.
여기에 이시언이 박나래에게 전 남친의 뒷조사를 권유했던 연애 비사와 한혜진이 절친 박나래를 위해 그녀가 반한 썸남에게 몰래 전한 충격적인 한마디가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지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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