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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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박지윤이 11개월 만에 콘서트를 연다.
12일 박지윤 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박지윤은 오는 15~16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2025 박지윤 콘서트 - 괜찮아요’를 펼친다.
박지윤이 콘서트를 여는 건 정규 10집 ‘숨을 쉰다’ 발매를 기념해 작년 3월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시그니처홀에서 연 단독 콘서트 ‘러브 이즈 마이 송’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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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연 ‘러브 이즈 마이 송’ 무대에 오르기 전 박지윤은 아내가 됐고 엄마가 되면서 음악 활동이 드물었는데, 최근 꾸준히 노래하고 있다.
작년 10월엔 작곡팀 ‘캡틴플래닛’이 발매한 싱글 ‘인테그러티(Integrity)’ 수록곡 ‘나무의 노래’를 불렀다.
이번 콘서트는 ‘러브 이즈 마이 송’ 앙코르 격이다. ‘숨을 쉰다’ 수록곡과 히트곡 등을 들려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