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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안정환·방송인 이혜원 부부가 애정을 뽐냈다.
13일 오후 8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사이판, 이탈리아, 덴마크 패밀리가 각 나라에서 겨울을 나는 일상을 전한다.
게스트로는 미국 출신 방송인 크리스 존슨,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 코르비노가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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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짧은 편지에 너무 달콤한 말이 담겨 있어서 마음에 쏙 들었다”며 편지를 보여준다.
“초콜릿처럼 달콤한 사랑하자”라는 로맨틱한 문구에 모두가 “너무 사랑스럽다”고 입을 모은다.
반면 MC 유세윤은 지난 방송에서 안정환이 ‘셋째’를 아쉬워하는 이혜원에게 “씻을까?”라는 박력 멘트를 던진 장면을 그대로 따라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그러자 ‘원작자’인 안정환은 이를 뛰어넘는 “불 끌까?”라는 멘트를 던져 현장을 폭소케한다.
안정환의 거침없는 ‘39금’ 토크에 유세윤은 “섹시하다! 안정환 형에게 ‘보디샴푸’ 광고가 들어올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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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패밀리’ 김리하·마시모는 첫 만남 장소인 로마로 향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을 진행한다.
‘덴마크 패밀리’ 손지희·마크는 북유럽의 추운 겨울을 피해 겨울 휴양지로 유명한 ‘지중해의 보석’ 몰타를 찾아 곳곳을 소개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