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왼쪽부터)와 지젤, 닝닝, 윈터 2024.12.25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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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의 허위 영상물을 유포한 이들이 법적 처분을 받았다.
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 이하 SM)는 11일 광야119를 통해 “당사는 팬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에스파에 대한 악성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한 증거를 수집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모욕, 명예훼손, 허위영상물편집·반포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해 대응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SM에 따르면 피고소인 중 다수의 인원이 특정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피고소인 일부는 텔레그램을 통해 허위 영상물을 유포,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허위영상물반포 등)으로 약식명령(벌금형)을 처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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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